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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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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똥별 보고 옥수수 삶아 먹고 , 덕신초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 |
글 쓴 이 : 서영자 | 게 시 일: 2026년 08월 19일 | 조회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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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주 덕신초등학교 ‘별동무’ 동아리 아이들이 ‘별과 놀이, 이야기가 있는 우리들의 여름밤’ 캠프에서 옥수수 껍질을 까고 있다.
사진=마을길배움연구소/굿모닝충청 김조혁 기자[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밤하늘에 쏟아지는 페르세우스 별똥별을 보고, 밭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삶아 먹고~.”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누구나 꿈꾸는 일이 돼버린 아이들의 여름날 풍경이 실제로 진행됐다.마을길배움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주 덕신초등학교 ‘별동무’ 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별과 놀이, 이야기가 있는 우리들의 여름밤’ 캠프를 가졌다.캠프 첫날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8명은 간식으로 준비한 옥수수를 직접 까고, 물총놀이를 했다. 저녁에는 아이들이 직접 장을 본 재료로 비빔국수와 김치전, 토마토 달걀덮밥을 요리해 먹었다.캠프의 하이라이트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윷놀이와 북두칠성의 연관성을 탐색해 보고, 고조선천문대 옥상에서 별자리를 관측했다. 평상에 누워 바라본 밤하늘엔 북두칠성과 남두육성, 견우와 직녀 이야기가 넘쳐났고 133년 만에 지구를 방문한 페르세우스 별똥별에 환호성을 질렀다.별자리 캠프 아이들이 평상에 누워 바라본 밤하늘. 사진=마을길배움연구소/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둘째 날에는 연구소 내 토종수목원에서 구구려 고분벽화, 별자리 고인돌, 십이지신 그림돌, 윷판 바위그림 전시 자료를 관람했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물총놀이도 신나고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었던 것, 직접 찾아본 윷판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 같이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별똥별을 보았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별똥별을 여덟 개나 봐서 소원을 많이 빌었다”고 즐거워했다.덕신초 임오규 교사는 “아이들이 서로 친해지고 밤하늘의 별똥별을 관찰하는 것이 이번 캠프의 주요 목표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벌써 겨울에 또 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마을길배움연구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교과서 밖에서 직접 별을 보고, 우리 역사 속 별자리를 탐구하며 자연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 문화와 자연 속에서 놀이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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