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마을배움길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문과 새로운 공동체, 새로운 배움길(교육과정)을 함께 열어가는 기관입니다.
3. 연구소는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화석박물관, 문동리 토종 수목원, 숲속 놀이터, 민속박물관, 고조선천문대로 구성되어 유·초·중학교와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연구소에서는 지난 4월 17일 충주 덕신초등학교 전교생 60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세시 프로그램으로, 삼짇날의 대표적인 전통놀이인 화전(꽃지짐이)을 함께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5. 덕신초등학교는 1학년부터 6학년이 함께 어울리는 ‘6남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형·언니들은 동생들을 보살피고, 동생들은 놀이와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우정과 돌봄을 배우고 있습니다.
6. 이번 화전놀이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문화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형들은 동생들의 손을 잡고 학교 곳곳을 누비며 진달래, 민들레, 제비꽃 등을 함께 찾았고, 화전에 사용할 재료를 직접 채집하며 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게 전달하였습니다.
7.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재료를 구하고 직접 화전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봄의 정취와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학년을 넘어 서로 도우며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8.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교사들도 사전 워크숍을 통해 화전 만들기와 세시풍속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준비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번 활동은 학교 공동체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깊게 하였습니다.
9.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화전이 너무 맛있어요. 우리가 직접 꽃을 따서 만들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라며 즐거움을 표하였습니다.
10.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계절의 변화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1. 마을배움길연구소는 앞으로도 계절과 전통문화를 연결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본 체험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붙임 충주 덕신초 활동사진 1부(3매) (사진 파일 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