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 속에서도 피어난 우정, 미평 어린이집과 한솔초 아이들의 두 번째 ‘유초이음’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마을배움길연구소는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동체, 새로운 배움길(교육과정)을 함께 열어가고자 합니다. 이에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문동리 토종 수목원, 숲속 놀이터, 민속박물관, 화석박물관, 별마루 천문대로 구성되어 가족, 유아교육 기관이나 학교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10월 13일, 비가 내리는 가을날, 토종수목원 숲 속 놀이터에서는 어린이집 아이들과 초등학교 2학년 형님·언니들이 함께하는 두 번째 유초이음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빗속에서도 아이들은 서로를 반갑게 만나 웃음꽃을 피웠고, 강강술래로 마음을 모으고 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4. 하얗게 핀 구절초와 보랏빛 층꽃나무, 붉게 물든 신나무·화살나무 잎들은 빗 속에서 더욱 빛났고, 멀리 산 안개를 보더니 “저 산에 왜 연기가 나요?”하며 신기한 듯 물었습니다. 5. 비가 잠시 그치자 아이들은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팽이, 콩중이, 방아깨비를 찾는 자연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숲속 놀이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웃음으로 가득 찼고, 초등학생 형님·언니들은 어린 동생들의 손을 잡고 함께 뛰어놀며 따뜻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6. 특히 이번 유초이음은 아이들이 ‘1:1 형님·동생 데이트’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질 무렵, 아이들은 “또 만나자!”는 약속을 남기며 아쉬움 속에 손을 흔들었습니다. 7.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는 서로의 배움을 잇는 자연스러운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8. 이에 관심을 갖고 홍보 및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