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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옥으로부터 우리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충북시민모임(가칭)을 제안합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등 일제고사로 인해 전국의 학교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최선봉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까지 놀토와 휴일에도 학교에 등교, 저녁 8~9시까지 보충수업, 월말 고사의 부활, 쉬는 시간 10분에서 5분 축소, 성적부진아이들 특수학급에 편성 등 학교현장을 시험전쟁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로 학습의욕을 상실하고 있으며, 교사는 입시학원의 강사로 전락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만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이 속에서 우리 아이들과 교육의 미래는 어두어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 교육이 이명박 정부와 교육 관료들의 손에 황폐화되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수수방관할 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12일 오후 7시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에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쟁적 시험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파해의 생생한 사례들을 확인하고 아이들을 시험지옥의 터널로부터 구출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는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토론회에 참석한 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모임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시험지옥으로부터 우리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충북시민모임(가칭) 제안하고 그 첫 번째 준비모임을 갖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0년 5월 26일(수) 오후 7시
○ 장 소 :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 교육실
○ 내 용
- 모임의 취지와 방향 논의
- 조직체계와 활동계획
○ 문의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 김수동 (043-271-4482, 010-2406-7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