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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언론보도
  9월 18일자 언론보도
  글 쓴 이 :   김수동 회원정보 및 메시지 보내기  게 시 일:    2008년 09월 18일 조회 : 43 건 추천 : 0 건
 

(충북일보)

무심천 다슬기 방사 ‘논란’

시민단체 “생태계 파괴” 청주시 “반대할 이유 없어”

  

청주시의 무심천 다슬기 방사에 대해 한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서면서 시와 사회단체가 ‘다슬기 논쟁’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는 18일 무심천에 다슬기(올갱이) 50만마리를 풀어 넣기로 했으나 한 시민사회단체가 오히려 생태계 교란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심천 다슬기 방사행사는 하천의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패류를 방사하면서 충분한 조사도 없이 주먹구구식 행정의 실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남상우 시장이 일개 부서의 이벤트성 행사도 분간 못할 정도로 무심천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과 철학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또 이들은 “지난해부터 1억8천만원을 들여 무심천 모니터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체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것”이라며 “시가 다슬기 방사행사를 강행할 경우 물리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대책위의 주장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무심천에서 생태모니터링해 채집된 같은 종류의 토종 다슬기와 토종 붕어를 방류하는데 대해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슬기는 국내 대다수의 하천에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이끼류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살면서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데다 생태학적으로도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충북도내수면연구소의 다슬기 서식가능여부에 대해 조사해 서식이 가능하고, 방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한 공무원은 “토종 다슬기와 붕어를 무심천에 방류하는데 대해 별도의 예산을 들여 생태계 영향여부를 조사한 뒤 행사를 개최하라는 것은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신들과 사전에 협의없이 행사를 추진한다는 불만에서 비롯된 듯 싶다”며 “설득력없는‘반대를 위한 반대’일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시는 2010년까지 매년 무심천에 다슬기를 방사한 후 서식생태를 조사해 다슬기 서식밀도가 높아질 경우 축제와 연계해 다슬기잡기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병학 기자 


(중부매일)

토종 다슬기가 생태계 교란? 

청주시 무심천 방사계획 환경단체 반발 

 윤우현 기자 whyoon@jbnews.com

  

청주시내 한 환경단체가 무심천의 환경개선 등을 위해 청주시가 계획중인 다슬기 등의 방사를 놓고 오히려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반대에 나서고 있지만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 환경단체는 다슬기 등을 방사할 경우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시를 압박하고 있어 시 행정에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여론까지 일고 있다.

17일 청주시와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무심천 대책위) 등에 따르면 시는 무심천에 다슬기 50만마리와 붕어치어 1만마리를 18일 장평교 부근에 방사할 계획이며, 오는 2010년까지 해마다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다슬기는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된 반딧불이의 애벌레 먹이로 방사된 다슬기의 성공적인 증식이 이뤄져 서식 밀도가 높아질 경우 청주 무심천에도 반딧불이가 출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무심천 대책위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심천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패류를 방사하면서 충분한 사전조사도 없이 방사를 추진하는 것은 주먹구구식 행정의 실례"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무심천 대책위는 또 "청주시는 다슬기를 방사하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시민들에게 왜곡된 정보 제공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무심천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과 철학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대책위는 "다슬기 방사가 현재 현재 진행중인 무심천 모니터링 사업도 유명무실화 될 우려가 높다"고 덧붙였다.

대책위는 특히 "시가 다슬기 방사 행사를 강행한다면 물리력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시와 전문가의 의견은 무심천 대책위의 주장과 차이가 크다.

시는 "다슬기 방사로 인한 생태교란은 있을 수 없으며, 현재 다슬기 서식밀도가 극히 빈약한 무심천에 다슬기를 방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내수면연구소에 다슬기 등에 대한 서식가능 여부를 조사 검토 의뢰한 결과 무심천에 다슬기 서식이 가능하며 다슬기를 방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사검토 결과가 나왔다.

연구소측은 수질환경 조사 및 분석결과를 통해 무심천에 다슬기의 방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섭식과 어류의 사체 등을 분해 섭식하는 식성으로 하천의 정화에도 기여가 될 것으로 보여져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시가 청계천에 하천정화를 위해 다슬기를 방사하는 등 전국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최근 인공치패 방류 등 자원회복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시 한 공무원은 "토종 다슬기와 붕어를 무심천에 방류하는데 대해 별도의 예산을 들여 생태계 영향여부를 조사한 뒤 행사를 개최하라는 것은 자신들과 사전에 협의없이 행사를 추진한다는 불만에서 비롯된 듯 싶다"며 "설득력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 윤우현


(충청매일)

청주시-시민단체 ‘무심천 다슬기 방사’ 갈등 

“하천 정화”… “이벤트성 행사 철회하라” 

▲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 회원들은 17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심천 다슬기 방사 계획 철회를 주장했다. 오진영기자 


청주시 무심천에 다슬기 방사를 놓고 청주시와 시민사회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다.

청주시는 다슬기 방사가 하천의 정화에 기여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시민단체는 무심천의 생태적 영향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이뤄지는 이벤트성 보여주기식 행사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7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전에 충분한 조사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심천 다슬기 방사 계획을 철회하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시가 무심천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패류를 집단 방사하면서도 관련부서간 협의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특히 “무심천 생태 모니터링사업을 5개년 계획으로 세워 2년 째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인위적인 다슬기 방사는 그동안 투입된 1억8천만원의 예산낭비는 물론 모니터링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으로 철회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책위 관계자는 “이번 다슬기 방사 계획은 무심천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과 철학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시가 일방적으로 무심천에 다슬기 방류를 강행할 경우 실력행사로 저지하겠다”고 경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다슬기 방사로 인한 생태 교란은 있을 수 없으며 다슬기 서식밀도가 빈약한 무심천에 다슬기를 방사하면 하천의 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해 무심천 다슬기 방사 계획을 수립하고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 다슬기 서식가능 여부에 대해 조사를 의뢰한 결과, 무심천에 다슬기 방류는 바람직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다슬기 50만마리와 붕어치어 1만마리를 18일 무심천 장평교 부근에 방사하는 등 2010년까지 다슬기를 방사한 후 해마다 서식생태를 조사해 서식밀도가 높아질 경우 직지 축제와 연계해 다슬기잡기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충청일보)

"환경단체 무심천행사 비난은 억지"

청주시, 내수면연구소 자문 토대로 맞불

 

  무심천에 청주시가 다슬기와 붕어를 풀어놓는 것에 대해 환경단체가 무분별한 짓이라고 비난했으나 오히려 환경단체가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청주시는 18일 무심천 상류지역인 장평교 부근에서 중간크기의 다슬기 50만마리와 붕어 치어 1만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무심천 다슬기 방사행사는 하천의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패류를 방사하면서 충분한 조사도 없이 주먹구구식 행정의 실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그러나 시는 무심천에 다슬기와 붕어를 방사하기에 앞서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 자문을 의뢰, 내수면연구소측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의 무심천을 조사한 끝에 "다슬기를 방류하는 것은 하천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이끼·어류 사체·식물성플랑크톤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청주시에 보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도 청계천에 지난 4월 50Kg의 다슬기를 방사했는데, 당시 서울시 역시 국립수산과학원 중부내수면연구소로부터 "다슬기 방사는 하천 생태에 아무 문제없다"는 의견을 받았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환경시민단체가  자신들과 사전에 협의없이 행사를 추진한다는 불만에서 비롯된 비난인듯 싶다"고 대책위의 비난 회견 배경을 추측했다.  /박종천기자

(동양일보)

무심천 다슬기 방사 ‘이것도 문제(?)’ 

시민단체 “생태계 교란 우려” 반발

“지나친 행정 발목잡기” 비난 여론

청주시가 무심천에 다슬기를 방사키로 하자 한 시민단체가 생태계 교란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설득력 없는 시민단체의 ‘행정 발목잡기’가 도를 지나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무심천대책위)는 17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가 18일 계획중인 무심천 다슬기 방사 행사는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충분한 사전조사도 없는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며 “이를 즉각 연기하라”고 주장했다.

무심천대책위는 이어 “지난해부터 1억8000만원을 들여 무심천 모니터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체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것”이라며 “만약 시가 일방적으로 다슬기 방사를 강행한다면 실력행사로 저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시는 무심천 생태모니터링을 통해 채집된 같은 종류의 토종 다슬기를 방사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속적인 수질 개선 사업을 통해 올들어 무심천 수질이 1급수로 개선되자 무심천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하겠다는 구상으로 대표적 청정 생물인 다슬기를 오는 2010년까지 해마다 각각 50만 마리씩 방사하고 증식이 가능토록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 다슬기 서식가능여부 조사를 의뢰했으며, 서식이 가능하고 방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답변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지자체들은 하천 어족 자원 다변화를 위해 관내 하천에 많게는 수백만 마리에 이르는 다슬기를 방류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보고된 바는 없다”며 “설득력 없는 주장으로 무조건 무심천은 안된다는 주장은 말그대로 억지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시민단체의 반발에 대해 시민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시민 신모씨(27·청주시 상당구 용암동)는 “대표적인 청정 생물인 다슬기가 많아지면 오히려 수질 정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다슬기를 많이 방사해 문제가 된다는 것은 들어본 적도 없고 생각해 본 적은 더더욱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시민 이모씨(33·청주시 흥덕구 복대동)는 “이 시민단체는 무심천 자전거도로 개설 당시에도 앞장서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민의를 대표해야할 시민단체가 행정 발목잡기에 급급해 오히려 시민정서에 역행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무심천 다슬기 방류… "인공 하천 변모" 

대책위, 자연보존 의미 퇴색 철회 촉구 

 2008년 09월 18일 (목)  손근선 기자  k-55son@ccilbo.com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가 생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충분한 사전조사없이 무심천에 다슬기를 방류키로 한 것은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며 "다슬기를 방류하려는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와 함께 "일방적으로 다슬기 방류를 강행한다면 실력행사로 저지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대책위는 "자연성을 높이는 쪽으로 하천 관리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이번의 경우는 인위적, 인공적 하천으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무심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진행중인 모니터링 의미도 퇴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대책위의 방침을 이해할 수 없다며 시의 방류 계획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도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 의뢰해 다슬기 서식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라며 "청계천에 다슬기를 방류한 것을 비롯해 지자체마다 어류와 참게, 다슬기를 하천에 방류해 어족 자원을 풍부하게 하고 있는데, 무심천만 안된다는 주장은 설득력도 수용할 수도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청주시는 18일 무심천에서 다슬기와 붕어 방사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충청투데이)

무심천 다슬기방사, 市-시민단체 이견 

"정화생물로 문제없다" VS "이벤트성으로 하천모니터 저해" 맞서 

 2008년 09월 18일 (목) 지면보기 |  4면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청주시가 18일 무심천 상류 장평교 인근에서 실시할 다슬기 방사사업에 대해 시민단체가 이견을 제기하고 나섰다.

'무심천-미호천대책위원회'는 17일 청주시청에서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슬기 방사사업은 무심천에 대한 종합적 분석 없이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이벤트성 행사"라며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심천 모니터링 사업이 유명무실화 될 수 있는 만큼 다슬기 방사사업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청주시가 행사를 강행한다면 현장에서 강력 저지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반면에 청주시 측은 지난해부터 무심천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거쳐 다슬기 방사를 결정했고, 다슬기는 하천 정화 생물인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고 무심천-미호천대책위원회의 의견을 일축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충북내수면연구소에 의뢰해 다슬기 서식가능 여부를 의뢰한 결과 방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미 서울시에서도 지난해 하천 정화를 위해 청계천에 다슬기를 방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무심천에 다슬기의 서식밀도를 높이는 것은 오염되기 전 무심천을 되찾자는 의미로 이는 무심천 모니터링 사업의 목적과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지난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오염하천으로 지목돼 온 무심천이 최근 1급수로 판정받는 등 수질이 개선되자 올해부터 2010년까지 다슬기 및 붕어를 방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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