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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무심천 대책위, “한나라당은 금강뱃길 복원사업 백지화하라”
【청주=뉴시스】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복원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은 국토, 생태, 문화, 농업, 홍수 대재앙 금강운하(금강뱃길복원사업)사업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한나라당 충청권과 충북도당은 금강운하(충청운하)의 새로운 버전인 금강뱃길 복원사업, 한반도대운하 건설 및 운영의 중심기능 부여를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노골적 운하추진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금강운하 추진으로 인해 금강의 상징인 미호종개가 사리지는 등 하천생태계의 파괴와 홍수, 농업, 문화 대재앙이 현실화 될 수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금강운하는 역사의 왜곡이며 시대착오적이다 ▲금강운하는 사업타당성이 없는 맹목적인 토목사업이다 ▲금강운하는 홍수 물 폭탄을 가져온다 ▲금강운하는 미호종개를 비롯한 생태계의 절멸을 부른다 ▲금강운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수몰시킨다 ▲금강운하는 농업의 미래를 무너뜨린다 등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단군 이래 최대의 재앙덩어리 금강운하 사업을 소수의 부동산투기업자와 토목건설자본의 이익을 위해 추진하는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즉각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한나라당이 소수 건설자본의 이익을 위해 대재앙을 낳는 무모한 운하 추진 시도를 한다면 운하백지화의 그날까지 전 도민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연합뉴스)
충북 시민단체 "금강운하 백지화해야"
(청주=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지역 환경단체인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일 "충청지역 한나라당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금강 뱃길 복원사업은 전면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책위는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은 금강 뱃길을 복원하여 충청권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하지만 막대한 사업비에 비해 사업성과 경제성이 없을 뿐 아니라 수심 6m 뱃길을 유지할 경우 지류(支流) 하천의 수위가 높아져 집중호우때마다 홍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책위는 이어 "생태계 파괴와 문화유산 수몰, 주변 농지 습지화에 따른 농업 피해 등 금강 뱃길 복원은 재앙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무모한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동양일보)
대운하 반대 ‘한 목소리’
민노당·시민단체, 금강 뱃길 복원 백지화 주장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한반도대운하 건설이 4·9총선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충북지역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운하 건설을 충북지역 공약에 포함시킨 한나라당 내에서도 반대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은 1일 오전 청주시 운천동 미호천 까치내에서 천영세 대표와 청주지역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대재앙인 금강운하 중단을 촉구했다.
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운하 건설은 한나라당의 공약 중의 공약이었으나 부정적인 국민여론이 빗발치자 슬그머니 공약에서 빼버렸다”며 “한나라당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당당히 총선 공약으로 올려놓고 국민의 심판을 받든지 아니면 완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나라당이 충청권 공약에 포함시킨 금강뱃길복원사업은 금강운하의 허울 좋은 이름이며 표를 얻기 위한 술수”라며 “충청인을 기만하는 행동을 당장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도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이 추진 의사를 밝힌 금강 뱃길 복원사업은 전면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한나라당이 금강운하의 새로운 버전인 금강뱃길 복원사업과 한반도대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노골적인 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다”며 “이들은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고려없이 오직 부동산투기업자와 토목건설자본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강운하 추진으로 금강의 상징인 미호종개가 사라지는 등 하천 생태계 파괴와 홍수, 농업, 문화 대재앙이 현실화될 것이다”며 “소수의 건설자본의 이익을 위해 운하를 추진하는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즉각 도민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윤경식 후보도 국민적 동의없는 한반도대운하 건설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대운하 문제는 경제뿐만 아니라 국토보존과 관련된 국가 중대사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한반도대운하 추진은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의 일부 정책과 한나라당의 당론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뜻에 맞지 않는 것에는 과감히 반대의견을 제시할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주민의 입이 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윤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지난달 25일 지역 10대 공약으로 발표한 충주에 경부운하 내륙항 및 종합콘트롤타워 건설, 대운하 관리청 충주 유치 등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 및 운영의 중심 기능을 부여하겠다는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충청타임즈)
대운하' 입장표명 오락가락
한나라당·후보자 의견 제각각 '혼선'
민주 충북도당 '어정쩡' 후보는 '반대'
표·여론의식 눈치보기 급급 "헷갈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한반도대운하와 관련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일찌감치 한반도대운하 건설을 주요 10대 정책공약으로 채택했으나 여론의 곱지 않은 시선과 중당앙의 공약 제외방침에 따라 어물쩡한 태도를 보여왔다.
또 중앙당의 분명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합민주당 충북도당은 이시종 후보(충주)로 인해 대운하 건설과 관련된 입장 만큼은 뚜렷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국 판세분석 결과, 유독 충북에서만 한나라당이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후보들이 돌연 한반도 대운하 반대를 공표하고 나서 유권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윤경식 한나라당 후보(청주 흥덕갑)는 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당론이라 하더라도 주민들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은 과감히 반대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선이 분명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한반도 대운하 추진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 한대수 후보(청주 상당)도 같은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대운하는 국민들이 공감하고, 경제뿐만 아니라 환경 등 관련된 중대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국가 100년 대계를 내다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우회적인 반대입장을 내비쳤다.
이는 한반도대운하가 총선 쟁점으로 부각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충주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는 충주지역 유권자 500명 중 절반이 넘는 52.4%가 대운하 건설에 반대했다.
이로 인해 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는 지난 달 28일 충청타임즈, HCN충북방송,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공동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충주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반대하지 않겠다"는 당초 입장에서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판단은 충주 뿐 아니라 국민 전체의 문제"라며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듣고 판단해야 한다"고 해 말의 뉘앙스에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대운하 건설 반대운동이 진행되고 있어 논쟁은 확대 추세다.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이날 한나라당의 금강운하 공약에 대해 반대 성명서를 내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금강운하(충청운하)의 새로운 버전인 금강뱃길 복원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노골적인 운하추진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며 "금강운하 추진으로 인해 금강의 상징인 미호종개가 사라지는 등 하천생태계의 파괴와 홍수, 농업, 문화 대재앙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맹비난했다.
또 환경련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주축이 된 충북도민행동은 2일 운하건설에 반대하는 충북교사 선언을 진행하고, 총선 후보자들에게 대운하 관련 질의를 보낸 후 그 답변을 공개할 방침이다.
(충북일보)
무심천 대책위, “한나라당은 금강뱃길 복원사업 백지화하라”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복원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은 국토, 생태, 문화, 농업, 홍수 대재앙 금강운하(금강뱃길복원사업)사업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한나라당 충청권과 충북도당은 금강운하(충청운하)의 새로운 버전인 금강뱃길 복원사업, 한반도대운하 건설 및 운영의 중심기능 부여를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노골적 운하추진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금강운하 추진으로 인해 금강의 상징인 미호종개가 사리지는 등 하천생태계의 파괴와 홍수, 농업, 문화 대재앙이 현실화 될 수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금강운하는 역사의 왜곡이며 시대착오적이다 ▲금강운하는 사업타당성이 없는 맹목적인 토목사업이다 ▲금강운하는 홍수 물 폭탄을 가져온다 ▲금강운하는 미호종개를 비롯한 생태계의 절멸을 부른다 ▲금강운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수몰시킨다 ▲금강운하는 농업의 미래를 무너뜨린다 등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단군 이래 최대의 재앙덩어리 금강운하 사업을 소수의 부동산투기업자와 토목건설자본의 이익을 위해 추진하는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즉각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한나라당이 소수 건설자본의 이익을 위해 대재앙을 낳는 무모한 운하 추진 시도를 한다면 운하백지화의 그날까지 전 도민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충청투데이)
충북 대운하 반대움직임 확대
시민사회단체·교수 이어 교사들도 한목소리
대운하 건설이 총선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에서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단체와 대학교수들에 이어 교사들도 운하 건설 반대를 촉구하고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은 국토와 생태, 문화, 농업 등 대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금강운하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금강운하는 역사의 왜곡이며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불과하고 사업 타당성이 없는 맹목적인 사업"이라며 "특히 금강운하는 홍수를 불러 일으키고 생태계를 파괴시킨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운하 건설은 금강권에 산재한 많은 문화유산을 수몰시키고 금강 주변의 평야지대를 사라지게 해 농업의 미래를 망치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운하건설에 반대하는 충북교사들은 2일 오후 전교조 강당에서 운하건설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3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대운하 관련 질의에 대한 총선 후보자의 답변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는 등 운하건설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청주kbs)
무심천-미호천 대책위, 금강 운하 사업 백지화 촉구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금강운하사업을
총선 공약화한 것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에서
금강운하사업은
자연환경파괴와 더불어,
소중한 문화유산과 유적을 없애는
대재앙을 가져올 것이라며,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금강운하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