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교통도시 만들기”
최근 금융위기로 인해 미국의 자동차 빅3가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업체의 도산, 감산, 감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국내도 올해 자동차 판매량이 30%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자동차산업 자체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빠르면 내년부터 교통부문의 이산화탄소 의무감축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뿐만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교통부문 이산화탄소의 구체적 감축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합니다.
이런 시대 추세에 맞추어 전 세계와 전국의 도시들은 발빠르게 도심의 자동차 진입을 억제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체제위주의 전환, 자전거수송분담율 확대,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로 신속한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주는 무심동서로 확장, 개신오거리 고가차도건설, 원봉산도로개설, 대성로 확장 등 도로를 넓혀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시대착오적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가올 미래의 암운과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고스라니 지역공동체의 몫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본 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이 에너지 경제위기 시대의 지역 교통전환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기획강좌 개요
○ 일 시 : 2008년 12월 23일(화) 오후 7시
○ 장 소 : 전교조 충북지부 회의실
○ 강 사 :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 주 최 :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
○ 연 락 처 : 043) 271-4482, 010-2406-7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