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7. 늦은 6시 30분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을 맨 눈으로 볼 수 있는 주라는 소식에 번개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문동리 식구들과 수곡동에서 2명, 오송에서 쌍둥이와 엄마가 참여했고 망원경, 필드스코프, 쌍안경, 휴대폰 등이 동원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마침 슈퍼문으로 커다란 보름달이 혜성의 맞은편에 있는 바람에 맨눈으로는 시력이 좋으신 분들만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은 휴대폰과 도구를 활용해서 헤성을 보았습니다~ 보름달이 높이 뜰수록 혜성은 더 보기가 어려워서 혜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습니다~ 참여자들 모두 혜성을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고, 쌍둥이들이 "왜 달이 지구를 돌아요?" 같은 질문에 문재현 소장님이 아이의 손을 잡고 빙글 돌면서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을 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혜성 소식에 새롭게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고 문재현 소장님한테 과거에는 혜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했을지 여러 사례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번 혜성을 10월 하순까지는 볼 수 있는 상황이라 날이 밝은 날 다시 한번 번개를 해보자 했습니다. 번개를 하게 되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