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마을배움길연구소는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문과 새로운 공동체, 새로운 배움길(교육과정)을 함께 열어가는 기관이다.
마을배움길연구소는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화석박물관, 토종 수목원 ‘온꽃마루’, 숲속놀이터, 민속박물관, 별마루 천문대로 구성돼 유, 초, 중학교와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화석박물관에는 지구의 탄생을 담은 운석을 비롯해 인류화석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석들이 전시돼 신비한 지구 여행을 할 수 있다.
본 연구소 화석박물관의 특징은 화석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물관에 와서 체험을 할 수도 있고, 화석교육을 원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화석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화석박물관은 2023년부터 지금까지 20개 유·초·중학교와 마을공동체, 지자체에서 연인원 2317명이 참여했다.
18일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초강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화석박물관”을 운영한다.
초강초가 있는 영동은 중생대 백악기(1억 2천만 년~6천6백만 년) 거대한 호수(영동층군)가 있던 곳이다.
이 백악기 호수에서 공룡들이 살고 있었고, 이는 다양한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석박물관에선 화석에 대한 서로의 경험 나누기, 백악기 영동 호수와 공룡들, 또 다른 공룡인 새와 하늘을 나는 동물들의 이야기,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화석찍기체험), 화석발굴하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석박물관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이는 도시와 농촌의 교육격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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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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