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꽃과 나무, 새와 곤충들이 기다리는 “숲속 놀이터에서 놀자”

【청주일보】 청주일보 =  마을배움길연구소는 한국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문과 공동체, 교육과정을 함께 열어가는 모임이다.

이 연구소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토종 수목원 '온꽃마루', 숲속놀이터, 민속박물관, 화석박물관, 별마루 천문대가 있다.

온꽃마루 수목원은 1300여 종의 토종 꽃과 나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계절 감각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꽃마루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마을배움길연구소는 온꽃마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1년 4회기 프로그램은이달 29일 '버들피리 불며 봄맞이'라는 주제로 시작되며, 숲속놀이터에서의 놀이, 다양한 꽃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가족 나무 정하기, 버들피리 불기, 그리고 우리 꽃으로 화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가족 단위의 참여를 장려하며, 자연 속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