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관곡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과 함께 찾아가는 화석박물관을 진행했습니다.3~4학년은 공룡을 주제로 '닭과 여우 놀이'를 '공룡과 우리 조상 놀이'로 바꿔 신나게 뛰어놀고, 다양한 화석을 직접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활동은 화석 발굴 체험과 화석 키링 만들기였습니다. 5학년은 '나를 품은 지구의 첫숨'을 주제로 운석과 지구탄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과자와 마이쮸를 활용해 운석이 충돌하며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실험해 보고, 태양계에서 왜 지구에만 생명이 살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하며 즐겁게 탐구했습니다. 6학년은 인류화석을 살펴보며 "무엇이 달라졌을까?", "왜 이렇게 변했을까?"를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류의 진화를 통해 결국 '나'를 이해하는 여행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5학년 아이들의 소감이 기억에 남아요. "4학년 때 배웠던 것을 더 깊이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도 배우고 싶어요!"라고 하더라고요. 관곡초 아이들과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