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놀이와 팽이놀이 하는 아이들
도토리 팽이 시합 6월 19일 세종 산울초등학교 1학년 학생 113명과 함께 ‘놀이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놀이의 즐거움을 나누고, 학년 전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얼음땡 술래잡기로 몸을 풀며 놀이마당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강당과 음악실에서 비석치기, 판제기, 고무줄놀이, 팽이놀이 등 다양한 우리 놀이를 즐기며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특히 단오를 맞이해 진행한 엉덩이 씨름은 반별 대항전으로 펼쳐져 더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놀이마당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놀이를 찾아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기를 처음 접한 아이도 여러 번 도전한 끝에 성공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꼈고,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놀이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은 모두가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놀이 한마당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몸으로 부딪치고 어울리며 관계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배려와 협력의 즐거움을 배우며 한 학기를 건강하게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