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미평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유초 이음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평 어린이집 동생들 17명과 초등학교 2학년 언니·형들 15명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집에서 이어온 놀이와 나들이 경험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공룡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놀이로 시작된 화석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박물관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서로 묻고 답하며 배우는 ‘협력적 배움’의 장이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화석을 만지고 탐색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유아들은 초등학교 형, 언니들과 짝을 이루어 화석을 관찰하고, 발굴 체험도 함께 했어요. 특히 화석 체험을 경험한 형님들이 발굴 과정 등을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동생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작년에 이어 이번 활동에 참여한 미평어린이집 최미경 원감은 “아이들이 작년에 형님들과 화석을 함께 보고 만지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너무 좋았다”며, “올해도 같은 경험을 주고 싶어 여러 주제 중에서도 화석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활짝 웃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