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가 함께 쓴 천문학 이야기 <별자리, 인류의 이야기 주머니>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쓴 천문학 이야기다. 책은 <삼국유사>에서 우리 민족이 지녔던 달 신앙의 뿌리를 더듬고, 석굴암 법당 구조에서는 신라인이 꿈꾸던 이상 세계인 ‘하늘나라’를 엿본다. 글쓴이들은 신화와 건축은 물론이고 음식·세시풍속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에 폭넓게 깃들어 있는 별·달·해의 흔적을 차근차근 살핀다.
거기에 더해 중국과 이집트의 문화, 성경에 담긴 천문학 이야기도 담아 천문학이 각 나라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재현·문한뫼/444쪽/2만원/살림터/☎02-3141-6553
https://www.nongmin.com/nature/NAT/BOK/284726/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