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초병설유치원 16명이 연구소로 봄꽃 나들이 왔어요~>
오늘 상봉초병설유치원 16명의 유아들이 봄 나들이를 왔어요. 동글동글 달팽이진놀이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강강술래까지 신나게 놀자 아이들 얼굴이 봄꽃이 되었죠. 놀이 후에 ‘참새 짹짹, 오리 꽥꽥’ 신나서 쫒아가며 봄나들이를 했어요. 온꽃마루 화단에는 진달래, 연달래, 철쭉꽃이 피어있어요. 길눈이샘들이 아이들에게 세 꽃의 차이를 알려주며 잎을 만져보라고 했어요.
“이 꽃이 진달래고 이 꽃은 연달래에요. 여기 잎을 한 번 만져볼까요?” “이거 끈적끈적해요. 징그러워요.” “맞아요. 이렇게 끈적끈적한 꽃은 먹으면 안 돼요.”
조심할 점을 알려준 후 민들레꽃, 제비꽃, 쑥, 진달래, 봄까치꽃을 땄어요.
“오늘 우리 이 꽃으로 뭐하는 지 알아요?” “네~꽃전이요!” “맞아요. 맛있고 예쁜 꽃전을 만들거예요.”
오늘로 화전 체험은 마지막이예요. 이제 연달래, 철쭉이 활짝 피기 시작했고 진달래는 내년을 기약하며 지고 있어요. 내년에는 더 풍성한 진달래 화전을 꿈꾸며 아쉬운 봄날을 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