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부터 다음날 12월 29일까지 별마루 분과가 주관해서 2024년 마지막 모임 및 답사를 진행했습니다.답사처는 합천 초계 분지 운석충돌구 관광안내소(소행성 충돌), 권율도원수부 재현공원(백의종군로) -> 대암산 패러글라이딩장(운석충돌구 및 주변 산 조망) -> 합천 이어해 유숙지(매실마을, 백의종군로) -> 고령 장기리 암각화(고조선과 하늘 문화) -> 해인사(정견천황, 팔만장경판, 장경판전) -> 거창 신용대샘 고향마을을 다녀왔고 고령 개실마을(연풍고가)에서 1박을 보냈습니다. 이번 답사는 1박 2일인데다 주제도 다양했고 별마루 분과샘들이 주별로 안내 담당을 맡았어요. 이제 각 분과가 주제를 준비하면서 주체적으로 할수 있다고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 날은 초계 분지 운석충돌구 관광안내소에서 소행성 충돌 이야기(김영기샘), 권율도원수부 재현공원과 합천 이어해 유숙지에는 영웅 이순신이 아닌 이순신과 백성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이야기(김두환샘), 대암산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초계분지를 조망하고 삼국유사를 쓴 일연의 이야기와 곽재우와 같은 의병장군들의 이야기(임오규샘)를 마치고, 숙소인 개실마을에서 짐을 풀고 1년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그 후 뒷풀이로 별도 보고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고령 장기리 암각화를 보고 고조선과 하늘문화 이야기(김채희 연구원)와 해인사에서는 팔만대장경판(서영자샘)과 장경판전(하종원샘)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용대샘 고향인 거창에 가서 수승대를 돌아보고 신용대샘의 고향마을을 함께 돌아보면서 더 돈독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맥락에 맞게 연결하고 이야기해주신 소장님과 마을배움길모임 선생님들까지 정말 알찬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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