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 마을배움길연구소에서는 별이 있는 밤하늘 만들기 빛공해 방지 프로젝트 첫 번째로 ‘가로등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현장토론회는 연구소 연구원, 연구소 주변 마을 이장, 문동리 마을 주민, 박완희 청주시의원, 서원구와 상당구의 가로등 업무 담당자 18명이 모였습니다. 현장토론회에서는 서영자 별마루대장의 ‘빛공해(가로등)로부터 우리의 삶과 밤을 되찾기 위한 실천적 제안’이라는 발제가 있었고, 마을이장들의 가로등으로 인해 겪고 있는 농작물피해, 수면방해 등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그리고 가로등 담당 공무원들이 느끼는 가로등 행정의 어려움도 이야기 되었어요. 가로등 갓등 씌우기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부터 청주시 차원의 빛공해의 비전과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 조례제정등의 내년도 과제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별마루천문대에서 가로등을 함께 조망하고, 마을로 나가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빛공해의 생생한 현장과 가로등에 얽힌 마을 사연들도 함께 공유하면서 은하수가 흐르고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문동리와 청주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