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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민연금 주권 선언
【청주=뉴시스】
국민연금주권찾기 충북도민모임은 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기금을 더 이상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저소득층.영세상공인.소농의 노후대책을 위해 국가가 연금보험액 50%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그동안 정부가 보여 온 국민연금기금의 무원칙한 관리와 편법사용으로 인해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올해만 해도 10조원이 넘는 국민연금이 주식투자로 인해 손실을 입었다고 하고, 그런데도 정부는 계속 주식투자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설상가상으로 국민연금기금을 민간에 위탁시켜 버리는 법안이 정부안으로 제출돼 있다"며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박근혜 의원처럼 반대하는 의원이 있음에도 정부와 한나라당은 법안처리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연금의 주인은 가입자이고, 정부는 국민이 낸 돈을 잠시 관리하는 관리자에 불과하며, 기금고갈과 수익창출 운운하며 국민의 노후 예탁금을 함부로 낭비해서는 안된다"며 "이제 가입자인 국민이 스스로 나서 국민연금을 지키고, 가꾸고, 키워가는 국민연금 주권운동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충북사회단체 "국민연금 주식투자 중단해야"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국민연금 주권찾기 충북도민모임은 3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주민 700여명의 서명이 담긴 '국민연금 주권선언'을 통해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중단 등을 요구했다.
이 모임은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손실액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데도 계속 기금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며 "기금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정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주식투자를 중단하고 자산 손실에 대한 보전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연금의 주인이 국민임을 당당하게 선언하면서 주인의 권리와 권한을 행사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벌여갈 것"이라며 기금의 자산 배분안 공개, 국민연금 운영 민간위탁법안 철회, 저소득층 지원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국민연금 주식에 투자하지 말라
최대만기자, dmchoi7787@hanmail.net
국민연금주권찾기 충북도민모임은 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기금을 더 이상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저소득층.영세상공인.소농의 노후대책을 위해 국가가 연금보험액 50%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연금주권찾기 충북도민모임은 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기금을 더 이상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저소득층.영세상공인.소농의 노후대책을 위해 국가가 연금보험액 50%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그동안 정부가 보여 온 국민연금기금의 무원칙한 관리와 편법사용으로 인해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올해만 해도 10조원이 넘는 국민연금이 주식투자로 인해 손실을 입었다고 하고, 그런데도 정부는 계속 주식투자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설상가상으로 국민연금기금을 민간에 위탁시켜 버리는 법안이 정부안으로 제출돼 있다"며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박근혜 의원처럼 반대하는 의원이 있음에도 정부와 한나라당은 법안처리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연금의 주인은 가입자이고, 정부는 국민이 낸 돈을 잠시 관리하는 관리자에 불과하며, 기금고갈과 수익창출 운운하며 국민의 노후 예탁금을 함부로 낭비해서는 안된다"며 "이제 가입자인 국민이 스스로 나서 국민연금을 지키고, 가꾸고, 키워가는 국민연금 주권운동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국민연금 주권 선언
충북도민모임, 주식투자·민간위탁 중단 등 요구
충청타임즈 노진호 기자
국민연금주권찾기 충북도민모임은 3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기금 주식투자 중단, 기금 운용 민간위탁법안 철폐, 연금보험액 50% 보장 등을 촉구했다.
충북도민모임은 "정부는 올해만 해도 주식투자로 10조원이 넘는 손실을 보았음에도 계속해서 주식투자 비율을 높이고 있다"며 "시도 때도 없이 주가방어에 국민연금을 쏟아붓고 있어 국민연금 장세란 말이 나돌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충북도민모임은 "설상가상으로 정부와 여당은 국민연금을 민간에 위탁시키는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이 낸 돈을 함부로 다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더는 정부의 횡포를 좌시할 수 없기에 가입자인 국민 스스로 국민연금을 지키고 가꾸고 키워가는 국민연금 주권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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