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별 새깃유홍초
까마중 꽃
까마중 열매 초록
까마중 열매 따먹어도 되는 동그란 별 반짝이는 작은 별, 까만별
2026. 8. 11.오각형 별과 동그라미 별 요즘 우리는 별을 오각형으로 그립니다만, 우리 선조들은 동그랗게 그렸습니다. 고구려 고분벽화 속 별이 그렇고,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들이 모두 그렇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찾아보면 재미날 것 같습니다.
어떤 꽃을 만났길래 별이 생각났는지 궁금하시죠? 봄동산꽃밭에서 아침 햇살에 연지곤지 빛깔의 오각형 별을 만났습니다. 새깃유홍초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앉은 것 같은 모습에 눈을 뺏겼습니다. 잎사귀는 연초록 새깃 모양으로 갸날프면서도 상큼한 모습이 아침의 청명한 햇살과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신화꽃밭에서는 고향집 뒷뜰로 잠시 공간이동을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로 개머루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까맣게 익은 열매를 만나면 꼭 한두 알씩 따먹곤 했던 기억이 또렷하게 떠오릅니다. 저는 개머루라고 불렀는데, 도감에서는 까마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불릴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찾는 김에 꽃말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새깃유홍초 다른 이름: 유홍초(일반 명칭 통칭), 깃유홍초, 새깃나팔꽃, 능조소 꽃말: 영원히 사랑스러움, 항상 사랑스러운 마음, 열정
까마중 다른 이름: 용규(龍葵, 한약재명), 가마중, 까마종이, 먹딸기, 깜두규, 강구밥, 고과(苦葵) 꽃말: 동심, 단 하나의 사랑,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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