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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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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동애따기 |
글 쓴 이 : 서영자 | 게 시 일: 2008년 11월 04일 | 조회 : 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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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성면 만명리 동애따기
여 여기가 어덴가 영 여기가 동앨세 동애야 임자는 어디 가고 문어에 전복에 손에 들고 용산에 초롱에 불밝히고 일로 가고 절로 가고 절로 가면 밀밭이요 일로 가면 보리밭이요 야!(또 이러구 고함질르구) 제보자 원용철 : 1921년생, 닭띠, 당시 82세, 여, 원주 원씨
* 해설 : 너리기펀지기와 함께 한 놀이를 물었더니 동애따기를 같이 했다고 한다. 동애따기 놀이 설명을 부탁하니 일어서서 줄 선 모양을 보여주고 소리를 직접 불렀다. 다른 놀이를 하다가, ‘야 동애따기 하자!’라고 한 사람이 하자고 하면 큰 사람이 앞에 서고 한 줄로 죽 늘어서서 소리를 함께 하는데, 소리가 다 끝나고 ‘야!’ 소리를 하면 늘어선 줄 중에서 동애가 스스로 빠져나오는 놀이라고 한다. 대부분 동애따기는 현재 꼬리잡기와 비슷한 형태로 전해지는데, 이 노래는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형태였다. 독립된 소집단 놀이이면서, 너리기펀지기의 부분놀이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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