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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지역의제로 지역당 운영을 일군다 |
글 쓴 이 : 문재현 | 게 시 일: 2008년 03월 03일 | 조회 : 5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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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에서 진행하는 2005년 민주노동당 1기 여성지도자학교(2005. 4. 16-17)에서 강의하기 위해 작성한 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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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제로 지역 당 운동을 일군다.
문재현
1. 민주노동당은 밤의 정당이다.
요즈음 당원상대로 강의를 할 때마다 강조하는 말이 있다. “우리 민주노동당은 밤의 정당이다. 낮의 정당이 되지 않으면 사회 경제적으로 우리 사회를 재편성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당 상근자들의 시선으로 보면 이 말은 뜬금없는 말처럼 들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원의 시선으로 특히, 상근자가 없는 분회활동을 중심으로 본다면 어떨까? 일부 예외는 있겠지만, 대다수의 분회모임들은 밤에 열리고 술자리로 이어지기 쉬우며 지역현안의제보다는 분회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다. 그런데 모임이 밤에 열릴 경우 대다수 여성들은 참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분회가 동을 중심으로 편성된 단위라고 할 때 동 단위의 공적 생활은 주로 낮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분회단위로 참여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분회는 당 활동의 토대이므로 분회가 이런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민주노동당이 현재의 계급의제 중심의 정당에서 지역 생활의제를 포괄하는 정당으로 발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당의 진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힘은 여성당원들의 힘의 증진 없이는 불가능한 문제이므로 우리의 논의를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시켜야 된다고 믿는다.
2. 분회에 대한 성인지적 접근을 위하여
3. 지역의제와 당 활동의 통합은 어떻게 가능한가?
4. 분회활동의 기본 원칙
5. 지역의제를 다룰 수 있는 민주노동당이 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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